투게더광산 수왼동위, 중증장애인과 국향대전 나들이



  • 광산구 나눔문화공동체 ‘투게더광산’ 수완동위원회(위원장 김덕원)가 지난 7일 중증장애인 7명과 함께 함평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향대전’에 다녀왔다.

    평소 외부출입이 쉽지 않은 장애인들을 위해 투게더광산 수완동위원회 회원들이 이번 나들이를 준비한 것. 리라어린이집(원장 오경자)은 버스를, 민족사관어린이집(원장 이유영)은 간식을 준비했다.

    김덕원 위원장은 “소외계층이 문화·정서적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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