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캐리어지회, 신가동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 캐리어에어컨지회(지회장 이현석)가 12일 신가동 주민센터를 찾아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200만원을 맡겼다.

    조합원들이 매달 이웃돕기를 위해 적립한 후원금을, 조합원이자 신가동 자율방범대장인 김준회(45) 씨의 소개로 이날 전달한 것. 신가동 주민센터는 이 후원금으로 저소득 가정에는 쌀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사는 세대에는 보행보조기를 구입해 전달할 계획이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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