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드림스타트, 신한은행 등과 ‘어린이 경제교육’ 열어



  •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15일 드림스타트 아동 40여명을 대상으로 송정1동 프로그램실에서 ‘어린이 금융박사 경제교육’을 진행했다.

    신한은행과 JA KOREA 후원으로 7명의 경제교육 전문가와 함께 한 이날 교육에서 아이들은 소득, 분배, 저축 등 다양한 경제개념을 게임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공부했다. 나아가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선택과 올바른 소비습관 등도 배웠다.

    광산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스스로 체험해 보는 다양한 학습으로 아이들이 경제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길 기대한다”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 교육을 앞으로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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