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형행사 성공은 우리가 책임진다!”

  • 광산구, 전국기능대회·디자인비엔날레 대비 위생점검 철저


    광주 광산구(구청장 전갑길)는 제44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제3회 디자인비엔날레, 세계광엑스포 등의 행사와 한가위를 앞두고 청결한 위생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집중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구는 각종 행사 진행에 필수요소인 각숙박 및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지원을 위해 환경위생팀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45개소의 숙박업소와  주변 252개소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매일 위생 점검을 실시하여 단 한 건의 식품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위생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 경계심이 높아지는 신종 인플루엔자와 관련해서는 관내 다중시설 및 식품접객업소 공중위생업소 등 2,500여 개소를 대상으로 각종 홍보물을 배부, 부착하는 등 민․관 합동체계를 구성해 적극 대처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형행사와 명절 분위기를 틈타 소비자를 우롱하는 바가지요금, 원산지 허위 표시, 위생불량 등을 근절하기 위해 시민, 경찰 등 민관합동 단속반을 꾸려 강력히 대처하고 있다.

    <광산구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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