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KTX 송정역세권 개발 회의 개최

• • 작성일 2009-09-27 12:12:57 | 수정일 2009-09-27 12: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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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광산구(구청장 전갑길)는 지난24일 오후 청사 2층 회의실에서 광주송정역 일원의 역세권 개발을 위하여 도시개발분야 전문가 및 담당 공무원 등으로 T/F팀을 구성하고 역세권 개발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KTX 경제권 개발이란 국토해양부에서 추진하는 정책으로 지역산업 전략과 KTX 역세권 개발을 연계하여 권역별로 특성화하고 고밀도로 복합 개발하여 전국을 하나의 도시로 네트워크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  KTX역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송정 구도심 침체 원인을 분석하고 활성화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출해 심도깊은 토론이 진행됐다.

  
  또 다음 회의에서 타 지역 및 외국의 우수 사례를 조사해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기로 했다.
  구는 T/F팀을 금년말까지 운영하여 도출된 개발방안 등을 광주시 및 국토해양부에 건의하여 『KTX 경제권 개발계획』에 반영토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광주시 보도자료>

•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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