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어등축제 성료





  • 제3회 어등축제가 많은 주민들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꿈을 여는 어등축제! 하나되는 광산구민!’을 주제로 진행된 제3회 어등축제는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바라는 주민의 열망을 결집시키고자 다양한 참여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호평받았다.


    제3회 어등축제 기념행사는 거점병원과 연계해 의료진을 대기시키고 고위험군이 많이 참석하는 행사를 취소하는 등 기존 계획보다 축소시켜 신종 플루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


    이 날 개막퍼레이드인 입장식은 주민들이 각종 소품과 분장으로 자신들의 동을 표현해,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내외 귀빈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체험마당으로 진행된 연비누 만들기, 소망적기, 레인보우타투, 소망담은 풍경소리 등은 축제의 흥미를 돋우는데 큰 역할을 했다.


    어등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되도록 하남 삼성홈플러스, 첨단 롯데마트, 우산동 이마트가 참여, 일부 품목을 평상시보다 저렴하게 판매하여 어등축제 발전을 기원하였다.


    전갑길 광산구청장은 구민의 날 기념사에서 “광산구민의 열정과 성원이 앞으로도 계속 뒷받침 된다면 주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희망광산, 고품격 명품도시는 반드시 실현되리가 믿는다”면서 “어등축제를 계기로 애향심을 높여 지역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나서자”고 밝혔다.

    <광산구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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