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생명사랑 원탁토론’ 개최



  • 광주 광산구는 지난 26일 우산동주민센터에서 ‘생명사랑 원탁토론’을 개최했다. 이 토론은 생명의 귀한 가치를 일깨우고, 자살을 사전에 예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것.

    원탁토론에 참가한 주민, 종교계, 공직자, 복지 시설 관계자 등 50여 명이 조별 토론에 나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광산구는 참가자들의 제안 중 ▲주민 소통 공간 확대 ▲자살 고위험군 사례 관리 강화 등 12개 사안을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 관리자 news@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