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아이 위해 영화관 빌린 하남동 지사협

  • 투게더광산 하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하남동 지사협’)가 지난 11일 마을 아이들을 위한 영화제를 가졌다. 하남동 지사협은 영화제를 위해 지역의 한 영화관을 대관했다.

    이날 상영한 영화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하남동 지사협은 팝콘과 햄버거를 간식으로 마련해 마을 어린이들과 나눴다.

    김장호 하남동 지사협위원장은 “지역 아동의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영화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아동과 가족이 더욱 깊은 유대를 다지는 프로그램을 모색해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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