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의원 및 광산(갑) 지역위원회

  • “박근혜 즉각 퇴진” 운동 전개

  •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주 광산구 구의원과 광산(갑) 지역위원회가 ‘박근혜 즉각 퇴진’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먼저 더민주 소속 광산구의원 일동 (김광란, 임이엽, 조상현, 최병식)은 지난 12월 2일(금) 의원실 출입문에 ‘박근혜 퇴진’ 현수막을 공동으로 게첩 했다.

    광산구의회 임이엽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한 시도 미룰 수 없다”며, “구의원들부터 나서 박근혜 퇴진과 탄핵을 반드시 관철시키겠다는 의지로 현수막을 게첩하게 됐다”고 밝혔다.

    더민주 소속 광산구의원들은 향후 피켓시위와, 촛불집회 참여, 서명운동, 1가구1현수막 게첩운동 등 ‘박근혜 퇴진’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갑) 지역위원회의 ‘박근혜 퇴진’ 운동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국정농단 사태’이후 ‘박근혜 퇴진’ 피켓시위를 지금까지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11월 19일에는 전국 최초로 권리당원총회를 개최해 ‘박근혜 퇴진’ 당원 행동강령을 채택하기도 했다.

    또 ‘박근혜 즉각 퇴진’ 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해 현재까지 약 2000여 명의 퇴진 촉구 서명을 받았으며, 이를 확대해 광산구(갑) 지역민들의 서명을 받아 제출할 예정이다.

    광산구(갑) 지역위원회 이용빈 위원장은 “국가의 권력은 국민의 것이며,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원하고 있다”며,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박근혜 퇴진 운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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