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동 지사협, 배려계층에 반찬 나눔



  • 23일 투게더광산 운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병우, 이하 운남동 지사협) 회원들은 ‘사랑의 밑반찬’ 나눔으로 올해 활동의 문을 열었다.

    지난해부터 이어오고 있는 이 사업은 매월 두 차례 소외계층 15세대에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활동. 이밖에도 운남동 지사협은 ‘온사랑나눔저금통’ ‘음식을 통한 이웃과 말벗되기’ 등 16개 사업을 1월 정기총회에서 확정하고 실행할 예정이다.

    김병우 위원장은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마을공동체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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