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풀뿌리 경영대상 경영혁신대상 수상



  • 광주 광산구(구청장 전갑길)가 전남매일이 주관하는 ‘2009 풀뿌리 경영대상’ 경영혁신대상을 수상했다.


    구는 팀제 개편과 송정 남도난장, 신창동 시범마을을 중심으로 살기좋은 도시 만들기 등의 시책을 펴 경영혁신을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자정까지 연중무휴로 각종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언제라도 민원지원센터 구축과 도농통합도시의 각 특성을 잘 융합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4~5년후 맞이하는 50만 인구시대를 대비해 먼 미래를 대비한다는 원칙으로 난개발을 막고 도시계획을 면밀히 세워 광산구를 전국적인 명품도시 반열에 올려세운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26일 오후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전갑길 광산구청장은 “50만 인구시대에 대비한 명품 생태도시 육성 전략이 권위 있는 심사위원회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며 “주민과 함께 전국 최고의 명품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산구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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