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립 3개 도서관 인문학 ‘잔치’ 연다

  • 2017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선정 총 3천만원 확보

  • 광주 광산구립 장덕·이야기꽃·운남어린이도서관이 ‘2017년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3000만원을 지원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지역 도서관을 거점으로 책과 사람, 현장이 만나면서 인문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해 전국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벌이는 공모사업이다.

    장덕도서관은 ‘빛(光) 위의 인문학, 도서관에 말 걸다’, 이야기꽃돗관은 ‘점·선·면 프로젝트’, 운남어린이도서관은 ‘4차 산업혁명시대, 우리 가족이 꿈꾸는 유토피아’를 주제로 5월부터 강연, 현장탐방,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각 도서관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광산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lib.gwang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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