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산업현장 활력플러스 윈-윈 톱니바퀴 포럼 개최

  • 광주 광산구(구청장 전갑길)가 윈-윈 톱니바퀴 포럼을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주)무등과 (주)호원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포럼으로 개최했다.


    윈-윈 톱니바퀴 포럼은 지역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으로 노사민정 상호간 이해력 증진으로 진정한 사회적 파트너십 화합을 기반으로 지역경제활성화를 적극 추진하는 견인차의 역할을 하고 있다.


    (주)무등에서 개최된 현장포럼은 16일 오전 07시 20분 직원들의 업무시작 전 시간을 할애하여 조정문 한국웃음치료연구소장의 ‘조직을 춤추게 하는 펀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또한 17일과 19일에는 (주)호원의 노사를 대상으로 이문희 플러스아카데미 원장과 정희락 기쁨유통 대표의 갈등해소를 위한󰡐살맛나는 나의일터, 웃음경영ㆍ유머경영󰡑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을 통해 강사들이 한결같이 강조하는 것은 “노와 사는 하나라는 믿음이며, 상호간의 활발한 소통과 배려를 통한 노사갈등 해소와 조직활성화만이 조직을 성장하고 기업을 발전하게 만드는 밑바탕이다”라고 역설했다.


    구 관계자는 “경제위기를 맞아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정한 노사화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으로󰡒상생하는 협력적 노사문화 정착만이 기업경쟁력 향상과 지역발전을 꽤하는 강한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광산구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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