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청년 자격증 취득비용 지원

  • 1인당 1회 최대 20만 원



  •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20~30대 청년 구직활동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역량 강화를 돕고자 ‘청년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자기 계발에 필요한 수강료 및 응시료를 1인당 1회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산구는 12월 12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대상은 공고일(10월13일) 기준 광산구에 주민등록을 둔 19세~39세 미취업 청년 50명이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작성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광산구 시민경제과 청년활력팀(광산로29번길 15) 방문 또는 전자우편(simin2@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누리집(www.gwangsan.go.kr)이나 시민경제과(062-960-3922) 전화 문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에게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창업 역량 강화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며 “지역 청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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