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정밀 시공으로 명품 인프라 조성에 만전을”



  • 전갑길 광산구청장 대규모 공사현장 점검

    전갑길 광산구청장은 지난 3일 관내에서 공사 중인 대규모 체육시설 현장을 방문해 진척상황 등을 직접 살폈다.

    전 구청장은 이날 오후 1시부터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연산동 광산 대중골프장과 운남동 풍영체육시설단지를 방문했다.

    전 구청장은 공사 책임자로부터 상황 보고를 받는 한편 현장 구석구석을 돌며 장마 및 집중호우에 대비한 안전 관리와 정밀한 시공을 당부했다.

    전 구청장은 “연산동 체육시설과 풍영체육시설단지는 각각 211억원과 32억원이라는 막대한 사업비가 투여되는 중대한 공사다”며 “50만 인구시대를 대비하고 명품 도시에 걸맞은 시설이 되도록 시공과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연산동 구(舊) 포 사격장 부지에 건설되는 연산동 체육시설은 9홀 규모의 대중골프장과 클럽하우스, 주차장 등을 갖추고  2011년 완공 예정이다.

    또 풍영체육시설단지는 인조잔디 축구장, 농구장, 정구장, 배구·족구·배드민턴 겸용 구장의 시설로 오는 12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광산구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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