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지적측량기준점 일제조사

  • 광주 광산구(구청장 전갑길)는 관내 지적측량기준점에 대한 일제조사를 최근 마쳐 정확한 지적서비스와 국민 재산권 보호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희망근로 사업자와 함께 일제조사를 실시해 사업예산 2670만원을 절약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구는 대한지적공사와 함께 지난해 7월부터 연말까지 관내 3587개 기준점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여 망실 및 파손 여부를 점검해 1252개 기준점을 보수했다.


    이와 함께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 온 구는 능동적이고 신속한 부동산 서비스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사전에 해소한다는 방침아래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를 활용해 690건의 토지 이동사항을 지적공부에 신속히 반영하고, 디지털지적 구축사업을 시범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신속하고 정확한 지적서비스로 토지 분쟁 예방, 국민 재산권 보호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제반사항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광산구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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