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운남어린이도서관 가정의 달 행사 ‘풍성’



  • 광산구립 운남어린이도서관이 가정의 달과 독서주간을 맞아 28일부터 ‘어린이 책 잔치’ 행사를 20일간 진행한다.
    책 잔치는 책을 소재로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갖고 교훈을 얻을 수 있도록 독서체험·전시·기타 등 3개 분야로 운영된다.
    28일부터는 ‘나의 솜씨자랑’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직접 제작한 클레이, 창의력 종이공예작품이 도서관 1층 자료실에서 전시된다.
    어린이들이 직접 퍼즐을 맞추는 ‘동화 퍼즐 맞추기’는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인기 그림책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찰칵! 동화 주인공’은 도서관 입구에서 다음달 3일부터 10일간 운영된다.
    어린이날을 앞둔 다음달 3일과 4일에는 도서관 입구에서 페이스페인팅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그림동화를 전시하는 행사는 다음달 11일부터 20일까지 1층 자료실에서 개최된다.
    이와 함께 다음달 1일 오후 2시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슬라이드를 선보이는 ‘그림동화 슬라이드 상영’이 오후 2시 도서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운남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인생을 좌우하는 책읽기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어릴때부터 책과 친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으로 책 잔치 행사를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산구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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