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음식물 사용 안하기 지속적 지도․점검으로 음식문화 개선 정착화

  • 광산구(구청장 전갑길)는 남은 음식물 재사용 안하기 및 여름철 식중독 예방 등으로 건강하고 안정적인 여름나기를 위함은 물론 구민에게 양질의 위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오는 2009. 7. 4일부터 현재까지 민․관 합동으로 관내 식품접객업소 및 집단급식소 2,930 여 개 업소를 대상으로 남은 음식물 재사용 안하기 요령 등 업소 실천사항을 사전 지도․점검을 하는 등 대대적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상반기 동안 광산구에서는 식품접객업자 정기 위생교육 시 남은 음식물 재사용 안하기, 식중독 예방요령 등 식품안전관리 및 음식문화개선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주지하였으며(5회, 1,840여명), 남은 음식물 재사용 안하기 스티커 및 포스터를 5,400여장을 제작 배포, 남은 음식물 재사용 금지에 대한 프랑카드를 송정리 떡갈비 특화거리에부착 하는 등 주요 대상지점에 10개를 부착하여 남은 음식물 재사용 안하기가 정착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광산구에서는 향후 8월부터는 민․관 합동으로 남은 음식물 재사용 안하기 위반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으로 이를 정착화 시키고 영업장 면적 100㎡ 이상 739개 일반음식점을 환경위생팀 전 직원 지역 담당 책임제를 실시하는 등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광산구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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