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여성경제인 초청 윈-윈 톱니바퀴 포럼 개최

  • 노사 상생에 기반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는 광주 광산구(구청장 전갑길)가 지역 여성 경제인 60여명을 초청해 제2회 ‘윈-윈 톱니바퀴 포럼’을 23일 개최했다.

    오전 11시 청사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포럼에서는  임충식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장이 ‘중소기업과 문화예술’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임 청장은 “고객이 감동하고 회사가 성장하기 위해 문화와 감성을 제품에 녹이고 마케팅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 청장은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부드러움은 복잡하고 급변하는 소비자의 기호를 충족시키는 큰 힘이 된다”며 “기업과 예술의 파트너십 구축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는 고용창출 및 경제 활성화의 열쇠인 노사민정 파트너십 향상을 위해 지난 5월부터 각 경제주체들을 초청해 ‘윈-윈 톱니바퀴 포럼’을 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우리구가 선진 노사문화1번지로 자리매김해 광주 경제 발전의 견인차가 되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광산구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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