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학습지원프로그램 제공

  • 광주 광산구(구청장 전갑길)는 8월부터 저소득층 아동들의 학력신장을 위해 학습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습지원프로그램의 골자는 드림스타트사업 시범지역인 송정1·2동, 도산동 거주 아동 100여명의 학습지 교육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취학전 유아는 대부분 무료, 3학년 이하의 초등학생은 7천원~1만3천원을 학부모가 부담하면 된다.
    학습지 공부를 희망하는 아동은 선호하는 학습지 1곳과 취약한 과목 1개를 선택해 공부할 수 있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대상 아동 상당수가 열악한 학습여건으로 저하된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상당부분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보다 직접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관내 학원과 연계한 학습지원프로그램 추진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학습지원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광산구청 사회복지팀(940-9839)로 하면 된다.

    <광산구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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