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 광산구(구청장 전갑길)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발벗고    나서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광산구는 하남산단, 평동산단,    외국인투자지역 등 5개단지에 1,330여 업체가 입주해 있는 광주시의   중추적인 산업도시로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기업지원   시책 및 기반시설물 정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광산구 전갑길 구청장은 기업의 유치도 중요하지만 입주한   기업이 생산과 판매에 어려움이 없도록 기업애로사항 해결에   최우선을 두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일환으로, 2006년부터   관내 기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건의 받아 처리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31개업체를 방문하여 37건의 기업애로사항을 건의   받아 34건은 해결하였고, 3건은 타기관의 협조를 구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금년 하반기에도 5개업체를 방문할   계획이다.

     또한, 유가급등과 원자재 상승으로 인한 기업의 어려움을 덜어   주고자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업체별 담당 공무원을 지정해    기업들의 애로․건의사항을 파악 적극 해결해 주는 『1기업   1공무원 담당제』를 운영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에 따르면 정부의 친기업 정책에 따라 구 본청 6급이상    공무원 121명을 지정하여 관내 121개 업체에 방문하여 구 행정   홍보는 물론 해당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접수 적극 처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56건의 건의사항에 대하여 유형별로 구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 (경찰청, KT, 중소기업청)등에 협조요청을 하였으며,   그중 52건은 완료하였고, 4건은 추진 중에 있다.
     특히, 기업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산업단지 기반시설물 관리에도   각별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평동산단 공원내에 놀이기구,  목재   의자 등 공원시설물 5종을 정비하였으며, 조경수 700주를 보식하고,   노후 가로등 35등을 정비하여 근로자 편익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각종 물자가 들고나는 산업단지 특성상 환경정비가 필수인데,    구는 가장 많은 청소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관련부서를 총 동원해   3차례에 걸쳐 산업단지 전체 쓰레기와 폐기물을 제거했다.
     현재 구는 진공청소차 2대를 활용해 산단지역 주요도로를 쾌적   하게 가꾸고 있으며, 매월 금요일을 클린데이(Clean Day)로 지정해   주민 등 200여명과 함께 일제 대청소를 벌이고 있다.

     또한, 산업단지 시설물 정비를 위하여 희망근로자 91명 (평동    63명, 하남 28명)을 지원받아, 녹지대 수목관리, 인도 잡초제거,    가로 청소 및 집중호우 대비 도로변 빗물받이 청소 등을 실시함   으로써 입주기업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전갑길 구청장은 ″관내 산업단지의 활성화는 광주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 때문에 기업과 근로자 애로사항 해결에 가능한 모든   자원과 방법을 동원 하겠다 ” 고 밝혔다.

    <광산구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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