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119구조대,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다



  • 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 119구조대는 지난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장흥 전남소방교육대에서 열린 2019년 전라남도 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팀전술분야’에서 전라남도 내 16개 소방서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16개 소방서에서 각 서를 대표하는 소방관이 참가해 구조분야, 화재진압분야, 구급분야, 최강소방관 등 4개 분야에서 최정예 소방관을 뽑는 대회다.

    광양구조대는 구조분야 1위, 최강소방관 분야 2위를 차지하는 등 광양소방서가 최종합산 점수 1위로 종합 우승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광양119구조대장(박장근)은 “평소 훈련된 구조대원이 일선현장에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질 수 있으며, 근무일 및 휴일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땀흘려준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 한다”고 전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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