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칠성초, 육상부 예천트랙을 힘차게 날아올라 금메달 획득



  • 광양칠성초등학교(교장 류은영)는  4월 14일부터 개최된 제52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겸 제11회 춘계 전국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하여 6학년 이재준 학생이 멀리뛰기 종목에서 금메달 획득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재준 학생은 광양칠성초등학교와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선수로 경기력과 경기 분석력은 물론 육상부원들과의 의사소통 역량도 우수하다는 인정을 받고 있다. 예천에서의 전국대회를 마친 후 이재준은 "전남대표선발전에서의 아쉬웠던 부분을 이번 경기를 통해 개선하고 극복하게 되었으며, 좀 더 성장했다는 느낌이 들어 스스로 뿌듯하고 좋았다"라고 말했다.  

    류은영 교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을 격려하며 “선수 학생들이 학업과 운동 모든 분야에 걸친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전인교육을 실현하고, 살아가는 동안 겪을 수 있는 문제를 능숙하게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갔으면 한다면서 삶과 연계된 학교 육상운동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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