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확대 지정

  • - 당초 15개 학교에서 관내 모든 학교로  -


    광양시는 12월 1일부터 관내 모든 학교를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매월 1회 이상 소비자식품위생감시를 실시한다.


    이는 식품조리․판매업소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을 취급토록 점검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활동을 통해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어린이 건강증진을 위한 것으로,광양시는 학교 주변의 문구점․분식점 등에서 위생상태가 불량한 제품이나 유해 제품이 유통 되지 않도록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판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09년 7월 광양서초등학교 외 14개소를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1차 지정․관리해오다 학교주변 먹을거리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모든 학교를 확대 지정했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부정․불량 식품 유통 및 식중독 발생 예방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광양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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