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시민에게 다가가는 민원서비스 추진

  • - 감동주는 민원서비스, 편리한 민원시스템 -


    광양시가 올 한해 동안 업그레이드 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시는 작년과 달라진 민원시책으로 연중무휴 민원실을 평일은 저녁 9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13:00까지 운영하여, 직장 또는 개인사정으로 시청을 방문하지 못한 민원인을 위하여 1,091건의 민원을 처리하였다.


    또한, 지적민원에 관한 Happy-call센터를 운영하여 토지분할, 합병, 지목변경, 조상 땅 찾기 등 344건의 방문상담을 하였으며, 장애인 지적민원 후견인을 공무원과 지적공사직원 등 17명으로 구성하여 101건의 민원을 처리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행정을 펼쳤다.


    이와함께 인감증명발급대장 전산화, 전자도면 열람시스템 설치, 3차원 지적측량 기준점 설치와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보급 등 빠르고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시민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였고, 미술, 서예, 각종 작품을 민원실에 전시하여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정착되었으며, 혼인신고와 동시에 전입신고를 처리해주는 One-Stop 민원편의 행정추진과 민원담당공무원 친절교육으로 시민을 위한 민원서비스 내실화로 2008년에 이어 2009년 2년 연속 전라남도 친절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한편, 광양시는 2010년도에도 더 좋은 시책을 추진하여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민원처리를 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광양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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