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09년 오지종합개발사업 완료

  • - 주민소득증대와 지역간 균형발전 기여 -


    광양시 건설과(건설과장 이노철)는 낙후된 오지 지역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와 농촌 소득증대, 복지향상 도모를 위해 2009년 5월에 발주한 오지종합개발사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오지개발 사업은 농어촌정비법에 의거 낙후된 오지면을 대상으로 제3차 오지종합개발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지난 2005년부터 시행하여 오지면 중 봉강, 옥룡, 다압 3개면은 이미 사업을 완료했고 2009년에는 진상면 오지개발사업을 추진했다.


    올해 시행된 사업은 진상면을 대상으로  하수도정비, 밤단지 진입로포장 등 사업비 643백만원을 투입하여 12월에 완공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오지개발사업은 올해 시행한 진상면을 끝으로 제3차 오지종합개발 5개년계획에 따라 사업이 종료 되었으며, 그동안 생산.소득기반시설 보강과 문화.복지시설 확충등으로 주민소득증대 및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광양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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