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사무소 직원들의 소중한 이웃사랑 실천 눈길

  • - 칭찬공무원 명의로 관내 저소득 가정에 18만 5천원 지정 기탁 -


    광양시는 「칭찬합시다」 공동모금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6월까지 직원들이 1․2분기 동안 모금한 33만 3천원을 지정기탁한데 이어 10월 15일 3분기 칭찬대상 공무원으로 선정된 류현아(27세)씨 명의로 광양읍 칠성리에 거주하는 관내 어려운 이웃 강OO씨에게 모금액 18만 5천원을 지정 기탁하였다.


    류현아(27세)씨는 2009년 1월부터 읍사무소 주민과에 근무하면서 항상 밝은 웃음과 친절한 민원처리, 중국어와 영어가 능통해 관내 다문화가정 및 광양시를 찾는 외국인들의 고충 처리에도 크게 기여하여 홈페이지와 읍사무소 현관에 설치된 칭찬함에 칭찬의 글이 게시되어 3분기 대상자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칭찬을 생활화합시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지난 3월부터 고객 소리함, 칭찬노트, 읍 홈페이지「칭찬합시다」코너 운영 등 다양한 칭찬문화 확산 운동을 전개하고 있어 경제적으로 불황인 현 시기에 이웃 간 신뢰를 회복하고 가정과 일터에서 웃음과 생동감이 넘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양읍(읍장:고재구)은 지난 3월부터「칭찬합시다」범시민 운동의 일환으로 공무원 내부적으로 전 직원의 자율적인 공동모금을 통해 분기별 칭찬대상자로 선정된 공무원 명의로 적립된 금액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칭찬합시다」공동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광양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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