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동네체육시설 안전점검 및 정비 실시

  • - 시민의 안전한 체육활동 및 시설안전관리 제고-
    - 파손, 방치 및 이용하지 않는 시설물 보수 및 정리 -
    광양시(시장 이성웅)는 생활이 풍요해 지고 삶의 질에 대한 개념이 바뀌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어 3월 8일 ~ 3월 20일까지 주민들이 편리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동네에 설치된 체육시설물에 대하여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기간에는 읍면동 공무원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관내 설치된 동네체육시설물 58개소에 대해 시설물 일제점검 및 이용실태를 파악한다.
    점검 후 고정시설물 이탈, 파손 및 도색이 필요한 부분, 이용하지 않고 방치된 시설물에 대하여는 4월말까지 보수 또는 철거한다. 또한 이용자 수요에 맞는 새로운 야외용 헬스기구 및 배드민턴장, 배구장, 족구장 등을 155백만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새로이 설치할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마을공터, 회관 등에 설치된 동네체육시설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지난해 5월 「광양시 동네체육시설 관리 조례」를 제정하여 매분기별로 체육시설물의 점검을 정례화하여 이용 주민들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수시 보수․유지관리로 시민모두가 다양한 체육활동 및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양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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