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고 김병욱, 모의수능에서 전국 수석

  • 광양제철고등학교(교장 이상진) 1학년에 재학 중인 김병욱 학생이 지난 3월 26일 치른 대성 모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언어, 수리, 외국어, 사회, 과학 영역 500점 만점에서 원점수 483점, 표준점수 577.5점으로 31,727명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병욱 학생은 차분하고 성실한 성격으로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갖추고 있어 장래가 촉망된다. 광양제철중학교에서도 3년 내내 수석을 놓치지 않았던 수재로서 장래 희망은 생명공학 분야의 세계적인 과학자가 되어 미래를 개척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번 전국 수석으로 김병욱 학생은 명문사학인 포스코교육재단 광양제철고등학교의 명예를 빛냈을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는 상패와 부상 30만원을 받았다.

    <광양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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