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농업인 e-비즈니스 리더로 발돋움

  • - 푸른농촌 희망찾기 농업인 정보화 교육 성황리에 마쳐 -
    광양시농업기술센터(소장 염동일)에서 농업인 정보화 활용능력 배양을 위해 지난 3월22일부터 4월 23까지 8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0년『푸른농촌 희망찾기 농업인정보화교육』이 4월 23일 이미지편집 및 활용 2기 과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교육은 인터넷․엑셀 활용, 이미지 편집, 푸른농촌 희망찾기 배너활용, 안전한 농산물 생산 및 홍보 등의 내용으로 실시하였으며, 교육생들의 뜨거운 학구열로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전원 수료증을 받는 영광을 누렸으며, 농업인정보화교육으로 e-비즈니스 농업리더로 한걸음 나아간 수료생들은 앞으로 농산물 전자상거래 확대실시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농산물 직거래 판매 활성화를 위해서는 농업인 정보화 활용능력의 중요성이 점차 크게 인식됨에 따라 2010년 농업인정보화교육은 인터넷을 통한 농산물 직거래 판매에 필요한 기초교육 및 농업유통, 품목별 기술정보, 경영분석 등 농업정보 활용 교육으로 구성하여 총 4과정을 추진하였다.
    광양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04년 농업인정보화교육장을 신설하여 매년 정보화교육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광양시사이버농업인연구회를 중심으로 연간 100여명 가까이 교육생을 배출해왔다.
    시 관계자는 “최근 홈페이지 및 블로그 등 인터넷을 이용한 농산물 홍보 및 판매 활로 확대로 정보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사이버연구회 회원 외에 일반농업인들의 관심도 높아져 앞으로 정보화교육의 열기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전산을 이용한 각종 정보수집 및 분석 능력 배양으로 e-비즈니스 전문 농업인 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광양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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