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농업․농촌의 새바람‘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

  • - 농업발전 6대 전략과 5대 실천방안 -
    - 세계와 경쟁하는 맞춤형 시장농업육성 -
    - 푸른농촌에 희망을 불어넣는 광양시 농촌지도사업 -
    광양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국경을 초월한 무한경쟁 시대에 광양농업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다 하도록 10대 중점 추진 방향을 설정 전 지도력을 결집하여 눈부신 성과를 거두어 더불어 잘 사는 행복한 광양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기 위한 굳은 결의를 다짐하고 푸른농촌에서 희망찾기에 나섰다.
    첫째. 사계절 꽃이 피는 그린시티 조성으로 광양시 이미지 제고
    사계절 꽃이 피는 그린시티 조성을 위해 팬지, 메리골드 등 35종 1,000천본을 육묘하여 석정삼거리 및 인동로타리 등 주요 도로변에 식재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고. 한편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 테마체험관, 잔디광장, 원예치료관, 백운산자생식물원, 야생화온실 등 체험관 및 새로운 농업기술을 전시하여 연중 시민들의 쉼터로 제공하겠습니다.
    둘째. 친환경 인증면적 지속확대로 소비자 신뢰 확보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한 자연친화적인 농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한 결과 인증면적은 3,315ha로(경지면적 6,175ha 대비 53.7%) 전남에서도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무농약이상 인증이 상향되도록(2014년부터 저농약 폐지) 최선을 다하여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친환경 인증 확대에 매진한다.
    셋째. 도시농업으로 녹색공간 조성과 광양농업 알리기 확산
    도시화에 따라 도시농업의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고 있는 점에 발빠르게 대응하여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으로 2억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 우리지역에 알맞은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여 농심배양과 광양농업 알리기에 크고 작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그 실천방안으로 1사1촌공동체 정원과 주말농장 운영, 옥상팜가든 만들기, 아파트베란다 웰빙채소 텃밭가꾸기, 농촌교육 체험농장조성 등 도시에서 자연을 만날 수 있는 녹지환경 조성에 중점을 둔다.
    넷째. 수출∙고소득작목 발굴로 농업경쟁력 제고
    WTO 및 FTA 등 농산물 수입개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새로운 수출∙틈새 고소득 유망작목인 파프리카, 애호박, 부추, 취나물, 고사리, 약용작물, 자생다래, 백운배 등 확대와 새로운 유망작목을 발굴하여 농업인 품목별연구회를 중심으로 규모화∙규격화하여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며 농가소득 1억원이상 100호 육성도 적극 추진하여 농촌활력 도모 및 자긍심이 고취되도록 한다.
    다섯째. 그린투어리즘 활성화로 관광농업 지속 추진
    농촌전통자원의 발굴 활용으로 도․농간 상생적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테마가 있는 마을에 자원을 활용할 프로그램 지속추진을 위해 농촌교육농장 육성, 도시민 소비자와 농업인간의 상호 이해와 현장체험으로 테마체험활동 지원, 농업농촌 체험학습을 연계 녹색생활농업 기술수요를 충족해 나가면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체험프로그램을 지속 보완해 나간다.
    여섯째. 농산물 e-비지니스 활성화로 생산비 절감과 유통체계 개선
    농산물 e-비지니스 활성화를 위해 수년전부터 블로그 및 농업인홈페이지 제작 시범사업을 통해 농산물 전자상거래 기반을 마련해 왔으며 금년에도 홈페이지 제작과 더불어 첨단시설∙장비를 지원하여 생산은 물론 가공∙유통∙관광과 IT, BT, GT, CT를 융합하여 6차+α산업으로 보다 더 체계화하여 고수익이 창출되도록 한다.
    일곱째. 종합검정실을 통한 과학영농실천 및 안전농산물 생산
    과학영농의 산실인 종합검정실은 전국 시․군단위에서는 최신․최대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약 7,000여점(토양, 식물체,농업용수, 퇴비, 중금속, 잔류농약)을 용도별로 분석 처방하고 있다
    정밀분석 결과 균형시비가 되도록하여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고 잔류농약성분 분석으로 출하시기조절 등 다양한 분석을 통해 환경오염 예방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 인프라구축에 최선을 다 한다.
    여덟 번째. 엘리트 농업인 육성을 위한 친환경농업 대학 및 학습단체 운영 강화
    농업전문인력 육성을 위하여 농업인의 요구를 반영한 수요자 맞춤형교육으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여름철 현장영농교육, 품목별․작기별 상설교육 등 다양화, 차별화된 교육을 5,00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농업 인의 영농현장 애로기술을 해결하는 등 과학영농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며, 특히 품목별 전문기술 및 경영관리교육으로 합리적인 농장경영 및 과학영농 실천능력을 갖춘 최고 엘리트 농업인 양성을 위하여 친환경농업대학을 운영, 2개과정(매실반, 농산물마케팅반) 1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할 계획이다. 품목별연구회,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등 학습단체(2,204명)의 내실있는 육성으로 지역 선도지도자로서의 구심적인 역할과 푸른농촌에서 희망을 찾는데 앞장선다.
    아홉 번째. 농기계대여 은행 및 순회수리로 생산비 절감과 저소득농가 해소
    생산비 절감과 원활한 농작업을 위해 2만원 이하의 부품 무상교체와 연간 6만원까지 무상으로 수리하여 저소득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한편 영농기 현장 농기계순회수리로 농작업 불편을 해소함과 동시, 농기계 40종 213대를 확보하여 농업인에게 빌려주므로써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에 따른 부담을 최소화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한다.
    열 번째. 지역식문화와 연계한 향토음식 자원화 촉진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과 식생활 인프라 구축을 위해 광양지역 식문화와 접목한 향토음식 발굴 및 체험 등 전통식문화계승과 소득자원화를 위해, 향토음식전문점을 발굴하고 지역관광자원과 연계한 코스개발을 통해 광양향토음식을 브랜드화 한다.
    최근 국제 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국내외 경제가 위기에 처한 가운데 농업분야에서도 사료 및 비료값 상승, FTA, 고유가 등 농업을 둘러싸고 있는 국내외 환경은날로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에 전지도력을 발휘하여 시민과 기업체, 농업인과 함께하는 푸른농촌 희망찾기와 돈 버는 기술농업 보급으로 살기좋은 복지농촌 광양이 되도록 전력을 다 한다.


    <광양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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