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양기업,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 가져



  • 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인 (주) 광양기업(회장:황재우)은 지난 11월 7일(토)  광양읍 서천변에서 광양기업 직원가족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사랑의 연탄 2만장 나눔행사’를 갖고 18시까지 차량 41대를 동원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71가구에 연탄 2만장을 지원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주)광양기업 사원들의 모금금액과 회사 지원금으로 사랑의 연탄을 구입하고, 광양기업 직원 및 사랑나누기봉사동호회 등 자원봉사자들이 소외계층에게 직접 전달함으로써 지역 기업으로서 이웃사랑 실천 및 따뜻한 희망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주)광양기업이 관내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 나누기 행사를 통해 밝고 건전한 사회를 조성하는 따뜻한 기업으로 발돋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주)광양기업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광양시가 추천한 관내 소외계층, 무의탁 독거노인 25가구와 장애우 8가정, 기타 생활보호 9가정, 사내 한부모 가정 2가구 등 44가정에 1만 5천장의 연탄을 지원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아름답고 따뜻한 사랑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광양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