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호 국토연구원원장 “미래국토 발전 및 남중권 선벨트 발전전략󰡓 강연

  • - 광양시, 제17회 광양만권 경영인 조찬 강연회 열어 -
    광양시(시장 이성웅)는 지난 8월 11일(수) 기업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양호 국토연구원장을 초청하여 󰡒 미래국토 발전 및 남중권 선벨트 발전전략󰡓이란 주제로 광양만권 경영인 조찬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호텔 필레모에서 개최하는 이번 조찬강연회에서는 새로운 경제․물류․휴양 허브 단지 조성으로 향후 2020년까지 남해안권을 동북아 5위 경제권으로 만들고 새로운 국토 성장축으로 형성하는 한편 목포∼부산까지 2시간대 통합 생활권 조성을 목표로 하는 남해안권(선벌트) 발전종합계획의 추진배경과 향후 추진전략에 대하여 강연하였다.
    특히 광양시는 남중권 중심도시로서 광양발전 백년대계의 초석이 될 동북아 물류항만 거점도시 구축, 2012 여수세계박람회 연계사업 추진, 정부 국정과제인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 및 인근 하동․남해군과의 동서통합 등 남해안권 발전종합계획의 구체적인 추진전략과 개발방향 등을 제시하여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하였다.
    광양시는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여건 변화에 맞추어 광양만권 경영인에게 새로운 정부정책과 경영정보, 지식을 제공하여 시대를 앞서가는 우수 경영인을 육성코자 2007년부터 광양만권 경영인 조찬 강연회를 16회에 걸쳐 개최해 왔으며 금년에도 강동석 2012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하여 강연회를 가진 바 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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