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인 광양과 일본을 연결하는 카페리 항로에 투입될 대형 카페리 선박이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광양훼리(주)에 따르면 일본에서 건조되어 그 동안 타 항로에 취항 중이던 카훼리 선박인 “M/V JIAODONG PEARL" 호를 적격선으로 판단하여 2010년 8월 17일 구매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앞으로 신규항로 취항을 위한 선박의 검사, 수리 및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거쳐 당초 예정대로 금년 12월부터의 취항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이번에 구매하여 광양과 일본을 연결하게 될 선박의 주요 제원은 아래와 같다.
- 아 래 -
1. 국 적 : 한국
2. 선적항 : 제주
3. 총톤수 : 15,971톤
4. 길이/넓이/높이 : 150.9/25.0/13.3
5. 여객정원 : 740명
6. 화물적재량 : 200TEU
7. 주기관 : HITACHI SULZER, 14ZAV40S, 2SETS
8. 최대속력 : 24.5 KNOT(서비스 속력 : 20KN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