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인적자원개발센터 개원식 열려



  • 늘어나는 인적자원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게 될 광양만권 인적자원 개발에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 8월 23일 중마동에 위치한 근로자 복지회관에서 이성웅 광양시장과 한국노총 서성기 광양지역지부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기관단체장과 교육생 30여 명을 포함,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만권 인적자원개발센터 개원식과 입학식이 동시에 열 산업 인재육성에 돌입하였다.
    만18세 이상 실업자와 졸업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모집된 교육생들은 2010년 8월 23일부터 오는 2011년 1월 23일까지 5개월간의 교육과정을 통하여 ERP(인사,급여,구매관리 등)을 교육받게 된다.
    한편 교육운영은 광양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실시되며 총사업비 279,500천원(국비204백만원,지자체 50백만원,자부담 25.5백만원)의 사업비로 사업주체는 한국노총 광양지역지부가 맡았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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