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기 광양시친환경농업대학 생활원예반 수료식

  • - 농업인 43명 대학 수료, 원예지도사 자격 취득 -


    지난 5월에 개강한 광양시친환경농업대학 생활원예반이 교육을 마치고 오는 18일 친환경노업대학 강당에서 수료식을 갖는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43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되며 교육기간 동안 원활한 교육진행에 기여한 나순례씨는 농촌진흥청장상을, 나이순, 김영희씨는 광양시장상을 받게 된다.


    농촌과 도시가 더불어 함께 상생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실시한 이번 생활원예반 교육은 직접 식물과 흙을 만지고 느끼면서 교감하는 실습교육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원예치료를 비롯한 초등교과 연계 원예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생 중 10명이 생활원예지도사 민간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활원예반 교육 수료생들이 주축이 되어 관내 학교나 단체 등에서의 다양한 원예활동이 이루어질 것이며, 이러한 활동을 통한 생활원예문화의 저변확대 및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광양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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