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보건소, 식중독예방 캠페인 실시

  • - 고속도로 광양영업소 이용객 대상 -
    광양시보건소는 막바지 피서철을 맞이하여 시민들의 음식문화개선 의식을 고취시키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고속도로 이용객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6일 광양톨게이트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광양시보건소와 광양시음식업지부, 고속도로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민ㆍ관 합동으로「남은음식 재사용 금지」홍보와 「식중독예방 3대요령」의 중요성을 알리는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슬로건의 스티커와 홍보물을 배부하여 이용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다.
    이와 함께 고온다습한 기온의 영향으로 하절기 식중독 위험도가 높아지는 시점인 만큼여름철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하절기 식품위생감시 활동 강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위생적이고 알뜰하며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단」실천과「식중독 및 전염병은 손씻기만 잘해도 70%는 예방 가능하므로 손씻기 생활화」등 개인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