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인생은 60부터” 제1회 광양만 실버가요제 큰 호응

  • "인생은 60부터다"라는 말이 딱 들어 맞는다.
    광양시에서 열린 제1회 광양만 실버가요제가 지난 9월 9일(금) 광양시청 앞 야외공연장에서 12명의 본선 진출한 실버가수들의 노익장을 과시하는 열띤 무대와 조항조, 진국이씨 등 초대가수와 어우러지는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실버가요제는 전국을 대상으로 한 가요제로 서울과 대구, 순천 등 여러지역에서 참가하여 "더불어 함께하는 광양" 슬로건에 걸맞게 그 의미에 한층 부합되는 기회가 되었다.
    한편 대상에는 박방운(전남 순천)씨가 차지 했으며, 금상에는 윤옥자(전남 광양)씨, 은상에는 박태흥(경북 대구)씨, 동상에는 박해수(서울), 장려상에는 허두순(전남 광양)씨가 차지하였으며 한국연예예술인협회 광양시지회(황인동)주최한 행사였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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