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고용구조 개선을 위한 「광양지역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열어

  • - 인사노무구조, 기업문화컨설팅, 고용차별개선 사업 등 지원사업 안내 -
    광양지역 중소기업들의 인사․노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중소기업 고용구조 개선을 위한 󰡒광양지역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가 지난 9월 13일(월) 15:00에 광양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렸다.
    광양시(시장 이성웅)에서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노사발전재단과 공동주관으로 개최하여 광양지역 중소기업 협회 관계자, 인사노무자, 노조 대표자, 근로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 고용구조 개선지원사업, 고용차별 개선 상담․교육사업, 근로자 심리지원 프로그램(EAP)등에 대한 소개와 개별상담이 있었다.
    특히 설명회가 진행되는 동안 프로그램 지원사업 상담부스를 설치하여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운영되었다.
    한편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은 사업장 내 고용상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4월 전국 6개 권역에 차별없는 일터 지원단을 설치하고 노사를 대상으로 고용차별 상담 및 예방교육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용차별 예방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광양시노사정협의회」조례개정을 통한 협의회에 차별시정분과를 설치해 사전에 예방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차별시정 네트워크 구축」 등 근로조건 향상과 삶의 질 향상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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