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선진 교통 확립을 위한 캠페인 벌여

  • -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 주정차 금지 및 안전한 자전거 문화 정착 확립 -
    - 경찰서, 녹색어머니회, 광양시자전거동호회 등 80여명 참여 -
    광양시에서는 지난 9월 16일 오전 7시 30분부터 한 시간 가량 선진교통 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 주정차 금지 및 안전한 자전거 문화 정착 등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시키고자 관계공무원(교통행정과, 도시과), 광양경찰서, 녹색어머니회, 광양시자전거동호회, 민간단체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컨부두사거리에서 실시하였다.
    시 관계자는 “차량 주정차 질서 및 시민 교통 질서의식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과 홍보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광양시는 지역 내 각급 기관은 물론 시민사회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매월 교통캠페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며 교통사고 다발지역, 사망사고 발생지역에 대한 면밀한 현장확인과 검토를 거쳐 안전시설 보강에도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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