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교육관 갖기 및 자녀의 진로지도” 교육 실시

  • - 바른교육관 갖기 & 자녀의 진로지도 10회 30h -.


    광양시는 11월 17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화․목 오전 09:30부터 12:30까지 10회에 걸쳐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학부모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바른 교육관 갖기 및 자녀의 진로지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2009년 교육과학기술부 공모 사업인 1도시 1특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한 사업으로써, 바른교육관 갖기 및 자녀의 진로지도 교육에 이어 후속으로 참 좋은 사회적 부모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도서관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생생 글쓰기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톡톡 독서지도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11월 17일 개강식이 열린 첫 강의에는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김영자 강사의 󰡒진정한 부모됨의 의미󰡓란 주제의 강의가 있은 뒤 참가한 교육생의 평소의 행위나 생각을 토론과 대화를 거쳐 문제를 해결하고 자녀를 올바르게 지도하는 방법 등 실천위주의 교육내용으로 진행 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부모역할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녀교육에 관한 뚜렷한 가치관을 정립하여 자녀의 적성을 발견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적합한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고 전했다.


    <광양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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