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강영어문화센터 수강생들, 수업내용 ‘만족’
- 10월 말부터 12일간 수강생 대상 설문조사 실시 -
－ 설문조사 결과 개선․활성화 방안은 2010. 운영 계획 수립 시 반영 －
광양시는 시민들의 영어구사능력과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중인 용강영어문화센터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활성화 방안을 적극 발굴코자 지난 10월 말부터 12일간 용강영어문화센터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하반기 수강생인 기초․중급․학생반 등 6개반 105명 중 71%인 75명의 수강생들이 설문에 응했으며, 설문내용으로는 기초자료 분야, 수업 분야, 운영 분야 등 총 3개 분야 11개 항목이었다.
설문조사 분석 결과 원어민 강사의 수업내용에 대한 만족도(69%) 및 한국민 보조강사와 수강생들의 원할한 소통(71%) 등 수업 내용면에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향후 개선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으로는 생활회화 위주의 수업진행, 주 5일 1시간 수업을 주2회 2시간 운영, 셔틀버스 운행 등 다채로운 의견이 제시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결과를 2010 센터 운영 계획에 적극 반영하여 원어민과 함께하는 무료 영어교실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광양시가 국제 교육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양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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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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