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송지 조개체험장에서 바다 정취를 줍자

  • 조개도 줍고 조용한 바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해남 송지면 대죽리 조개체험장. 
     

    풍부한 어장과 넓은 해변으로 해마다 여름철이면 관광객들이 이어지고 있는 이곳 갯벌에서 이른 체험객들을 맞고 있다.

     

    매년 6월 조개체험장을 개방하고 있는 대죽리 어촌계에서는 때 이른 여름 날씨 덕에 단체 관광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히며, 본격 개장은 하지 않았지만 미리 예약이 될 경우 체험을 할 수 있다고 전한다.

     

    특히 이곳 대죽리는 땅끝가는 길에 위치해 빼어난 경치는 물론 썰물일때면 대섬까지 길다랗게 길을 내고 조개를 캘 수 있는 자연적인 조건이 딱 들어맞아 최고의 조개체험장으로 알려지며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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