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윤문희의 자연요리 문화원’이 해남 무선동 민박촌에서 개원행사를 가졌다.
대흥사 가는 길에 위치한 무선동 민박촌은 해남 최초의 한옥 민박촌으로 윤문희 원장은 이곳 전통 한옥을 새롭게 단장해 ‘자연요리 문화원’을 개원했다.
윤 원장은 이곳에서 ‘자연요리 체험’, ‘음식명상’, ‘역사요리’, ‘고무신아트’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대상은 주로 유치원 원아들을 비롯한 초등학교 학생이며, 중ㆍ고등학생을 비롯한 일반인도 체험학습 및 체험 프로그램 참가가 가능하다.
윤 원장은 해남에서 ‘윤문희 미술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과 후 학습 교사로 활동 중이다.
‘자연요리 문화원’ 체험예약 및 문의는 010-6802-018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