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 빠른 대응으로 화재 초기 진화 나서



  • 14일 오후 14시 30분 경, 해남읍 구교리 해남 폐차장(해남읍 북부순환로 250-9)에서 원인미상의 큰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해남소방서(서장 김용호)의 빠른 대응으로 인명피해 없이 진화 되었다.

    신고가 접수된 즉시 출동한 해남소방서 현장대응단 선착대에 의해 연소확대가 저지되었으며, 차 후 도착한 후착대에 의해 약 20여분 만에 초기진화 되었다.

    해남소방서는 이 번 화재에 총 15대의 차량과 55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신속한 초기진화에 성공하였으며 인명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는 현재 조사중에 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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