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화원고‘청소년119안전뉴스 경진대회 최우수상’



  • 해남소방서(서장 박용기)는 지난 23일 ‘제12회 전남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해남소방서 대표팀으로 출전한 해남화원고등학교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내 12개팀이 참가한 이번 경진대회는 청소년들이 학교나 가정 등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각종 위험요소를 발굴, 스스로 생활 속의 안전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동영상(UCC)으로 제작하여 창의성과 작품성을 겨뤘다.

    이에 골든타임팀(지도교사 박현우 외 8인)은 ‘안전의 달인’라는 주제로 학교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UCC를 제작해 표현력, 주제전달, 완성도, 흥미성 등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남 화원고등학교는 오늘 11월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18개팀이 참가하는 전국 대회에 전남대표로 출전한다.

    박용기 해남소방서장은 “이번  경진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관리자 news@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