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교도소, ‘명창 신영희 선생과 함께하는 가을 국악공연’ 개최



  • 해남교도소(소장 김재익)는 30일(화) 수용자 교화행사의 일환으로 교정협의회의 후원을 받아 명창 신영희 선생 공연팀을 초청 가을 국악공연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화행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창인 신영희 선생의 판소리와 그 문하생들의 민요, 한국무용 등 아름다운 우리가락의 연주를 통해 수용생활의 활력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김재익 소장은 “아름다운 공연을 해주신 공연팀과 행사를 후원해 주신 교정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해남교도소는 수용자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정·교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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