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목현[해남군수예비후보]

  • 소속정당명
    대통합 민주신당
    성명
    윤목현
    성별
    생년월일
    1956.3.7(51세)
    주소
    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율동리 463-2
    직업
    정당인
    학력
    △해남 화산초등학교 졸업

    △광주 북성중학교 졸업

    △광주 동신고등학교 졸업

    △전남대학교 졸업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 석사)

    △전남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박사과정 4년차)

    경력
    △육군 병장 (만기) 전역

    △전남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학생회장

    △5.18민주화운동 관련 투옥

    △6월항쟁 광주시민운동본부 상황실장

    △무등일보 입사 (사회부장, 정치부장, 편집부국장)

     

    - 깨끗한 해남, 살맛나는 해남

    - 도전, 창의, 혁신
    - 화합과 소통의 새벽기관차

    - 젊은 해남, 자식들이 돌아온다

    - 군민후보 윤목현

    존경하고 사랑하는 해남군민 여러분! 윤목현이 여러분 앞에 마음 수그려 큰 절 올립니다. 초등학교를 다니다 고향을 떠난 제가 언론인으로, 교수로 타지를 돌다 50줄에 고향에 돌아와 이렇게 군민 여러분에게 큰 절 올리는 것은 딱 한가지 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군수 한번 시켜주라는 것 입니다. 제가 감히 여러분에게 군수를 시켜달라는 것은 누구 보다 잘 할 수 있을 것이란 자신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군민 여러분! 우리 해남이 어떤 곳입니까?

    독재의 칼날이 시퍼렇던 전두환 시절에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민정당을 떨어뜨리고 야당 후보를 국회의원으로 당선 시켜준 곳 아닙니까? 전국 그 어떤 고장 보다 민주주의를 사랑하고 용기있게 실천 한 곳 아닙니까? 그 자존심 하나만으로 버텨왔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지금 우리 해남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FTA다 뭐다 해서 가만히 놔둬도 먹고살기 힘든 게 현실 입니다. 뼈빠지게 농사지어도 자식들 공부시키기조차 쉽지 않은 게 우리 살림살이 입니다.

    정치는 또 어떻습니까?
    다 생략하더라도 지난 2004년 이후 군수 보궐선거,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계속해서 치른 곳입니다. 앞으로 두달후면 또다시 군수 보궐선거를 치러야 합니다. 우리나라 어느 곳에서도 없는 아니 헌정사상 초유의 일입니다. 정말 부끄럽습니다.

    지난 1991년 지방자치제 부활이후 가장 실패한 곳이라는 오명을 덮어쓴 지역이 해남입니다.
    멀리 비교하지 않아도 됩니다. 전남도내 인근 군만 하드라도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해남군의 경우 발전은커녕 퇴보에 퇴보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겠습니까? 이유는 딱 한가지 입니다. 사람을 잘못 뽑아서 입니다. 우리 해남에는 그렇게 사람이 없습니까? 이번 군수 선거를 끝으로 다시는 우리 군민이 보궐선거를 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진짜 우리 군을 위해 일할 사람을 가려서 뽑아줘야 합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진짜 군수감이겠습니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첫째, 구시대 인물은 안됩니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데 흘러간 60-70년대 뽕짝 노래나 부르고 있으면 우리 해남은 점점 낙후될 수밖에 없습니다.

    둘째, 소위 업자는 안됩니다. 업자들은 그 쪽으로만 머리가 발달돼 군민 전체의 이익을 생각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업자들은 군청으로 올 것이 아니라 제 자신의 일터에서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셋째, 해남을 이용해 자신의 잇속만 챙기는 사람도 안됩니다. 속으로는 자기 출세길만 생각하면서 군민을 위한다고 거짓말 하는 사람들은 언젠가 우리 군민을 배신합니다. 그동안 우리가 뽑아준 지역 정치인들을 생각해보면 제 말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어째서 우리가 맨날 보궐선거를 해야 했는지 알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인물이 진짜 군수감이고, 어떤 사람을 뽑아야 우리가 다시는 보궐선거를 치르지 않겠습니까? 답은 분명합니다.

    첫째, 젊고 참신하고 개혁적인 인물이어야 합니다.

    둘째, 깨끗하고 도덕적이어야 합니다.

    세째, 행정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인물이 나와 군민을 하나로 묶는 대화합의 장이 마련돼야 합니다.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윤목현이 감히 군민 여러분에게 말씀드립니다. 저는 아직도 쌀 한가마니를 등에 지고 거뜬하게 우슬재 고개를 넘을 수 있는 젊음이 있습니다. 또 저는 한번도 정치에 물들지 않고 외길을 걸어왔습니다.
    따라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군민을 하나로 묶어 화합하여,  해남이 새롭게 발전하는 데 적임자라고 감히 말 할 수 있습니다.

    이 몸20년 동안 언론사에 근무하면서 단 한번도 부끄러운 짓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행정기관을 가까이서 취재하면서 감시하고 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일만 해 왔습니다. 행정에 대한 공부도 나름대로 했습니다. 행정학석사와 박사과정을 공부했습니다. 대학에서 수년 동안 행정학에 대한 강의를 하고 했습니다. 그래서  깨끗하고 군민들 잘 살게 하는 행정, 군정은 누구 보다 자신 있습니다. 감히 저 윤목현이는 준비된 군수라고 자부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윤목현이가 똑소리나는 군수 한번 돼 볼랍니다.  그러나 그래, 이놈이면 앞으로 해남이 창피 사는 일은 없겠다. 뭔가 그동안 군수 했던 사람들과는 다르게 해남을 변화시킬 수 있겠다 하면 팍팍 좀 밀어주십시오. 열심히 하겠습니다.
    2007. 10월 어느날   윤목현 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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