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의회, 탄소중립 생활 실천 선언식 가져



  • 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는 지난 8월 22일 해남군의회 본회의장(5층)에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선언식을 가졌다. 

    해남군의회 의원들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약속하는「탄소중립 생활 실천 선언문」을 대표로 민찬혁 의원이 낭독하고, 의회사무과 직원들과 함께 청사 내 1회용품 반입 및 사용금지를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한 「탄소중립 생활 수칙」을 통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여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다. 

    이번 선언식은 2050 탄소중립 비전선언 1주년을 기념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여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선언· 실천 운동을 추진하기 위한 계기에서 비롯되었다. 더불어 탄소중립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기도 하다. 

    이에 김석순 의장은“탄소중립이라는 공동의 목표을 달성하고자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소화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로부터 미래세대를 지킬 의무를 다해 나가겠다”고 약속하였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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