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樂의 路' 신명나는 타악 공연

  •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전통문화연구회 얼쑤의 '樂의 路'(락의 로) 공연이 오는 3월26일 저녁 7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사람의 신명을 두드리는 소리로 창조하는 타악공연으로 퓨전타악의 진수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우리 전통음악과 서양음악과의 조화로 사람과 사람간의 벽을 허물고 함께 뛰어노는 집단신명을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퓨전타악기와 전통타악기 등 여러 가지 서양악기가 결합하여 음악 콘서트를 연상케하는 공연이다.

    입장권은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 예매하고 있다. 입장권 가격은 5,000원이고 4세 이상 입장가능하다.

    • 관리자 news@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